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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어 레알, PSG까지...김민재 영입전에 빅클럽 본격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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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를 영입하기 위한 빅클럽들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기존에 루머가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물론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까지 김민재 영입에 참전한 것으로 보인다.
‘미러’는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맨유가 머뭇거리는 사이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었다”며 “이제는 3800만파운드(약 608억원)의 바이아웃조항이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한 많은 팀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부자 구단인 PSG도 김민재 영입전에 참전했다. 프랑스 축구전문매체 ‘풋수르7’은 “PSG가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영입에 실패하자 김민재로 목표를 바꿨다”며 “김민재는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를 완전히 잊게 만들 정도로 나폴리에서 빠르게 자리잡은 수비수”라고 소개했다.
PSG는 더는 설명이 필요없는 팀이다.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이 활약 중이다. 수비진에도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키뇨스, 아슈라프 하키미 등 쟁쟁한 스타들이 즐비하다.
http://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18/0005385617
‘미러’는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맨유가 머뭇거리는 사이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었다”며 “이제는 3800만파운드(약 608억원)의 바이아웃조항이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한 많은 팀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부자 구단인 PSG도 김민재 영입전에 참전했다. 프랑스 축구전문매체 ‘풋수르7’은 “PSG가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영입에 실패하자 김민재로 목표를 바꿨다”며 “김민재는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를 완전히 잊게 만들 정도로 나폴리에서 빠르게 자리잡은 수비수”라고 소개했다.
PSG는 더는 설명이 필요없는 팀이다.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이 활약 중이다. 수비진에도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키뇨스, 아슈라프 하키미 등 쟁쟁한 스타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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