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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또 성범죄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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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국내 여성 신도로부터 또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로써 정 씨를 성범죄 관련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6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13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30대 여성 신도가 정 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말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지난달 고소한 피해 여성의 성추행 장소는 충남지역은 아니다”라며 “현재 해당 고소 건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37/000033920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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