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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나가서..." 부탁했다가 맥주병 맞은 딸, 가해자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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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담배를 밖에 나가서 피워달라고 부탁했다는 이유로 술집에서 20대 여성을 맥주병으로 내리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10월 26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8월 구로구 개봉동의 한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과 시비가 붙어 소란을 피우다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http://v.daum.net/v/2023122610491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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